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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김문수 후보를 위해 다시 별을 쏘다
기사입력 2025-05-13 08: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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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문재인 전 대통령의 폭거에 맞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제일 먼저 불러내고 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은 또다시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사모(회장 최성덕)는 탄핵정국으로 혼란과 위기의 나라를 지키고 구할 대통령감은 정직하고 강직하며 사심이 없고 물욕이 없는 청백리인 김문수 후보뿐이라면서 김문수 후보를 제일 먼저 불러내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하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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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윤사모 임원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석열 전 대통령을 불러내고 당선시키기 위해 “이게 나라냐, 나라를 구하라 윤석열”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면서 전 국민운동에 앞장서서 정권 창출의 밀알이 된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국민통합당은 국민지지도가 6%밖에 되지 않아 대통령 후보를 낼 수 없는 불임 정당이었다.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3지대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한 최성덕 회장은 “다 함께 자유당” 창당 준비위원장도 맡아 코로나 시절에도 전국 10개 지구당까지 창당하여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2022년 7월 말 국민의힘에 입당함으로써 “다 함께 자유당”을 해산했다.

현재도 각종 포털에 윤사모와 최성덕, 다 함께 자유당을 검색하면 얼마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성덕 회장이 저술한 ‘어퍼컷 한 방’이 윤사모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미증유의 탄핵 사건으로 조기 대선이 열리자 이번에도 제일 먼저 윤사모가 김문수 후보를 불러냈고 호위무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김문수 후보가 장관 재임 시에 자택을 찾아가서 대통령 출마 촉구를 주도했던 사람이 충북 윤사모 김귀현 회장이다. 이날 윤사모 중앙회와 김문수를 사랑하는 모임 「수사모」에서는 합동으로 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가 장관직을 사표 내자 윤사모는 4월 7일 시대정신을 가진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제일 먼저 했다.

연이어 4월 25일에는 승리캠프에 가서 장동혁 상황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윤사모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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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최성덕 회장(좌), 박정조 사무부총장(우)과 함께한 설난영 여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지금까지 많은 단체가 지지 선언을 하였지만 윤사모가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어 아직도 윤사모가 건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3월 중순에는 대전 윤사모(회장 고영희)에서는 김문수 후보(장관 재임)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려고 준비도 했고 경남 윤사모(회장 강종길)에서도 지난 4월 9일 천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대학교 강당에서 설난영 여사를 초청하여 토크쇼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일정상 순연되기도 했다.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 경남 윤사모에서는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안기한 사무 부총장이 말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시켜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는 최성덕 회장은 현재 김문수를 사랑하는 모임 「수사모」의 상임고문도 맡고 있다.

이밖에도 윤사모, 다 함께 자유당 청년회 고우석 회장도 김문수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고 있는 등 윤사모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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