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대행진 2025' 동참..."생명은 소중한 선물"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대행진 2025' 동참..."생명은 소중한 선물"
기사입력 2025-04-22 15: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생명대행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차희제)가 주최하는 '생명대행진 2025 " 행사에 참여 했다. 

 

1949227467_wcBEZjeA_530c623833a4fa5f682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대행진 2025' 동참..."생명은 소중한 선물"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대행진2025’이 지난 12일 오전 9시30분 보신각광장에서 개최된 행사는 각 참가단체장 인사, 공연, 성명서 낭독,등 낙태를 반대하는 대표적인 생명 수호 운동으로 생명대행진은 낙태를 반대하며 태아 생명과 모성 보호를 외치는 전 세계적인 행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했다 

 

생명대행진 조직위원회 (위원장 차희제 토마스)은 생명대행진은 뱃속 아기들의 생명권을 사회가 인정하고 태아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며 "언젠가 생명대행진이 필요 없어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49227467_Jk2T9pCR_1c3f7eb8e391909bb40e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생명대행진 2025' 동참..."생명은 소중한 선물"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하느님의 선물인 뱃속 태아가 사람이라는경각심을 깨닫게 해 주고 인간의 생명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물이다"며"최악 인구절벽시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인구 감소나 지방소멸에 대해 비상이 걸렸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이미 초 고령화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며 한국 또한 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매우 높는 현실속에서 경제적 사유로 낙태수술 생명경시 풍조와 물질만능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현실속에서 저 출산으로 인구감소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의식과 존중하는 사회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박소다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홍보대사는"행사 당일 무대 벌언으로 두 아이들의 엄마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그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생명의 소중함은 책임감에서 나오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고귀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태아도 생명인데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기억하며 낙태로 극단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과 사회의 한계에 우리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생명의 귀함은 소중히 여기는 의식과 존중하는 사회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자"고 덧붙였다.

 

이어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베이비박스 미혼모 보호시설 보육원 등에서 생명에 소중함을 지키며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종로 1가를 시작으로 삼일대로를 거처 명동역을 지나 한국은행 박물관 롯데백화점 본점 을지로 청계천 보신각 도착 3.1㎞를 행진하며 “생명존중, 낙태반대”를 연호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