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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경찰서,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 개선 조치
평일엔 점멸등, 주말만 정상 운영 지루한 대기시간 조정... 인근마을 주민 김 모씨 "신속한 조치 해준 경찰에 감사...."
기사입력 2025-04-16 15: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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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경남 창녕경찰서는 본지의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영업용 택시등 운전자들 비난 솟구 치고 있는 이유(?)' 기사(2025년 4월 14일자)에 대해 15일, 오전 곤충나라 앞과 '안리청년외식창업공간'을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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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대합면 소재 곤충나라 앞 신호등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교통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근 주민 탐문 결과 평일엔 차량 통행이 뜸해 평일엔 평소처럼 적색 점멸등으로 운영하고, 방문객이 붐비는 주말에만 정상운영하면서 대기 시간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곤충나라 인근 마을 김 모씨는 "신속하게 조치를 해준 창녕경찰서에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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