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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 김경 시의원 가족 특혜 등 의혹 추가 제보 공개 … “ 하나의 구조로 연결된 중대 권력형 비리 ”
김경 시의원 도시계획 · 예산 권한 관련 의혹 … 가족 특혜 · 부동산 취득 · 당원 2 만명 위장가입 , 팩트체크 · 신속 수사 관건
기사입력 2026-01-16 11: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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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일 저녁 유튜브 채널 '입국열차'방송을 통해 공개한 추가 녹취와 제보 내용 을 근거로 "김경 서울시의원의 도시계획 · 예산 관련 직무 권한을 이용한 가족 특혜 의혹,직무상 정보 이용 가능성 ,부동산 취득 정황,대규모 당원 위장가입 시도 의혹 에 대해 “단편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로 연결된 중대 권력형 비리 의혹"이라며 전면적인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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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진 의원은"방송에서 공개된 추가 녹취에 따르면,김경 시의원은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예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이 과정에서 조카 또는 동생에게 관련 일을 몰아줬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 시의원이 서울시 도시계획균형위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동생이 건축가라는 점을 언급하며,건축 관련 일들을 가족에게 줬다는 취지의 증언도 녹취에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진 의원은 "해당 제보자는 김경 시의원과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진 의원은 "김경 시의원은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등 도시계획과 예산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이와 관련해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가족에게 제공했다는 제보가 있었고 팩트체크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시계획균형위원은 어느 지역을 개발할지,어디에 건축과 도시재생을 할지,미래 도시계획을 어떻게 가져갈지를 결정하는 핵심 기구다.시의원,담당 부서 과장,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도시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자리,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개발 정보,노선 정보,재생 계획을 사전에 알 수 있는 위치였다는 의미다. 

 

또한 진 의원은 "서울관광재단,서울경제진흥원 예산을 김경 시의원이 개인 사익화했다는 제보도 접수돼 현재 자료요청을 해놓은 상태지만 관련 기관들이 자료 제출을 지연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의원은 추가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이 모든 의혹이 당원 위장가입 · 공천 거래 의혹과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의원실로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강선우 의원의 주선으로 김민석 총리와 김경 시의원이 식사한 이후,영등포구청장 여성 전략공천을 약속받고 '당에 기여도를 보여라'는 지령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그 대가로 민주당 당원 2 만여 명을 위장 가입시키기 위해 사무실을 차리고,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필적까지 조작하며 입당원서 약 2 만 장을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진 의원은 "해당 입당원서 관련 자료가 김경 시의회 사무실 컴퓨터 또는 위원장실 컴퓨터에 저장돼 있었고,김경 컴퓨터는 이미 포맷됐다는 제보까지 있다"며"이는 증거인멸 정황이자,반드시 압수수색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등포 위장전입,영등포 식당 당원 위장가입,종교단체 신도 3 천 명 당비 대납 시도,수기 가입 조작,그리고 2 만 명 위장가입 제보까지 모든 퍼즐이 하나로 관통된다"고 강조했다.

 
진 의원은"이미 수사 대상이 된 상황에서 해외로 출국한 전례,반복된 증거 인멸 정황,구체적인 추가 제보까지 종합하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는 충분하다"며"수사기관이 권력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 순간,그 수사는 죽은 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덮으면 공범이고,밝히면 수사기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며"국민은 지금 경찰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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