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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대한민국 혼란과 위기의 나라를 구할 시대정신을 갖고 있는 김문수 장관 공개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5-04-07 23: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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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서 헌법재판관 전원 8대 0의 의견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인용한다고 결정하고,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주문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다.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두 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으로 역사 속으로 기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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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제 더 이상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 윤석열은 야인으로 돌아갔다. 탄핵 정치권은 국민의 혼란과 분열은 뒤로 한채 또 다시 새로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과 장미빛 대선에 올인 된 가운데 윤사모가 대한민국 혼란과 위기의 나라를 구할 시대정신을 갖고 있는 인물은 김문수 장관뿐이라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전국을 돌며 선봉에 선 윤사모 최성덕 회장은 "호위무사로의 역할을 다짐하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는 것을 통감하고 있다.너무나 죄송하고 저의 능력과 정성의 부족함을 온 몸으로 절감하고 있다"며"저는 문재인의 폭거에 맞서 나라를 구할 지도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총장 시절부터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한 사람으로서 윤 대통령의 탄핵에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재명이 대통령되는 것은 온몸으로 막아야 된다는 것이 저의 신념"이라며"며칠사이 많은 고민과 고뇌를 하였고 이재명과 맞서 정권을 지켜낼 수 있는 인물은 김문수 장관이라는 확신을 갖고 또다시 나라를 구할 대열에 혼불을 지피겠다"고 피력했다.

최 회장은 "며칠전 윤사모의 위상을 익히 알고있는 문수(MS)수사모에서 김문수장관 대통령출마 촉구 성명서에 동참하여 달라는 부탁에 우리 윤사모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이 혼란과 위기의 나라를 구할 시대정신을 갖고 있는 인물은 김문수 장관뿐"이라고 강조하면서"우리 다시 한번 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때와 같은 열정과 애국심을 갖고 이 나라를 구할 김문수 대통령을 만드는 대열에 함께해 달라"며"'김문수 장관의 각오'를 한번 음미해 보시고 이제는 자기영달만을 위하는 소인배들은 더 이상 정치판에서 배척시켜야 할 것"이라며 사실상 김문수 장관을 경선 후보로 결정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사모는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민초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전국적 모임으로 "나와라 윤석열"을 외치면서 윤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 됐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미쳤다"고 말했다.그래도 우리는 굴하지 않고 그에게 나와 달라고 외쳤다.그를 따라 전국을 다니며 목이 터져라 응원했다.더 이상 나라가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없었기 때문이다.우리 다시 한번 더 정권재창출을 위해 김문수 장관을 경선 후보로 지지를 결정했다.


다음은 '김문수의 각오'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난(4.4) 헌재의 탄핵결정으로 얼마나 실망과 좌절을 느꼈습니까. 지난 10년간 우리가 지켜본 사법부의 농단은 가히 천인공노할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 노조, 사회단체, 종교, 심지어 교육계와 국정원에 이르기까지 극좌 반국가세력에의한 침탈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해온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우리에게는 항복이냐 아니면 투쟁이냐는 두갈레길 밖에 없습니다. 항복은 일시 편안할 지라도 극악무도하고 종북과 거짓을 민주주의로 조작하는 집단에 끌려다니는 노예의 길이 됩니다.

그러나 투쟁은 우리에게 우선은 희생과 용기가 요구되지만 그 마지막은 용기가 만들어낸 자신감과 거짓을 이겨내는 지혜와 번영의 세계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에 "아직 12척의 배가 있다"는 이순신장군님과 "아직 8개의 사단이 있다"는 워커장군(Gen. Walton H. Walker)의 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는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님도 보여줍니다. 6.25에는 백만의 국군이 2백만의 유엔군, 국민들과 함께 싸워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한강의 기적'에는 월남전참전과 중동진출이 함께했습니다. 마침내 88올림픽으로 동구권붕괴의 결정적 계기를 만든 것도 우리 자유대한입니다.

일찍이 역사는 성공에 앞서 시련을 강요하는 법입니다. 카이사르(Julius Caesar)의 빛나는 승리에는 앞선 백년의 혼돈이 있었고, 징기즈칸의 위대한 정복에는 앞선 시대 오랜 혼란과 분열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비정상적 민주주의는 20년전부터 국제사회로부터 깊은 우려를 자아낸바 있으며, 비상계엄 이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은 우리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찍이 공산주의의 아버지 칼 마르크스는 "민주주의는 사회주의(공산주의)로 가는 길"이란 말을 남긴바 있습니다. 결국 민주화 30년이 남긴 것은 70년전(6.25)의 재현이 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저는 오랫동안 민주화의 잠복된 반국가세력의 실체를 목도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문명, 인류애를 거스리는 무서운 극좌세력의 본질을 깨닫고 이승만ㆍ박정희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의 길로 돌아온바 있습니다.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은 결코 일시적인 움직임이나 선언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모든 역량, 즉 피와 땀과 눈물이 요구되는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는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이 결정적 입니다. 카이사르의 용기는 로마를 재건했고, 징기즈칸은 몽골제국을 선물한바 있습니다.

일전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윤석열대통령을 이어 최후의 전사로 다짐한 바 있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고대의 전투들은 병력수나 장비가 아닌 지휘관의 의지와 전략이 승패를 가른 바 있습니다.

위대한 영국제국을 연 엘리자베스여왕(1세)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일전을 준비하는 장병들앞에 백마를 탄 갑옷차림으로 "나는 조국을 지키는 전투에 제군들과 운명을 함께하기위해 왔다"고 사자후를 토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도자의 용기와 국민들의 단합입니다. 일찌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으로 국난을 극복하신 이승만대통령과 "(공산주의와)싸우면서 건설하자"는 말씀으로 '한강의 기적'을 창조하신 박정희대통령을 생각합시다.

국민여러분

결코 우리의 앞길을 부정하지 맙시다. 우리에겐 아직 이순신장군, 이승만ㆍ박정희대통령의 유훈이 있습니다. 뒤돌아보지 말며 오직 승리를 위해 나아갑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뼈저리게 새깁시다. 우리가 반국가세력의 거짓과 선동을 깨트리는 "파사의 검, 징벌의 칼"을 내리치는 자체가 미래와 행복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입니다.

일찌기 법학의 아버지 키케로는 "모든 사랑중에 가장 우선되는 사랑이 조국애이며, 나라가 어려울때 나서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새겨야할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우리가 나라를 재건하는 위대한 여정에 동참해주십시요. 이 여정에는 너와 나가 없으며, 거짓과 선동을 이기는 지혜와 각성이 요구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이란 요소뿐 아니라 애국자와 반역자, 전쟁과 내란이 결합하는 바입니다. 광명과 홍익인간의 정신은 결코 반역과 내란을 용서하지 않는 지성을 의미합니다.

자유대한의 국민들은 문맹과 빈곤속에서도 공산침략에 대항했고 끝내 나라를 지켜내고 위대한 조국근대화를 이룬바 있습니다.

국가재건은 안으로는 이승만ㆍ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지키는 것이며, 밖으로는 역사와 지성으로 자유세계를 견인하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두려움 자체입니다. 불의에 맞서는 저항,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는 멀리 화랑도에서 임지왜란을 거쳐 6.25와 월남전 까지 우리 민족의 특성입니다. 국민 모두가 영웅이 되는 시대를 엽시다.

국민여려분

다시한번 역사와 지혜를 찾고, 애국민과 용기를 찾는 계기를 만듭시다. 더 이상 가짜, 야만, 비정상적 민주주의에 현혹되지 맙시다. 부패하고 타락한 반국가세력이 발 붙이지 못하는 그날까지 투쟁합시다. 우리의 애국선열에 부끄러운 후손이 되지 맙시다. 자유와 정의, 지성과 번영을 위해 투쟁합시다.

2025.4.5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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