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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을)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단장과 함께 2일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촉구하는 178만1768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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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탄원서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한 결과물로, 헌법재판소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국민들의 뜻이 담겨 있다.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면서 동일성이 상실되었고, 재소추안에 대한 국회의 재의결 절차도 거치지 않은 명백한 사기탄핵"이라며, "헌법재판소가 법리에 입각해 이를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헌재는 대통령 측 변호인의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했고, 다수의 헌법재판소법을 위반했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윤 의원과 함께 탄원서를 제출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달 5일, 135만2151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1차로 제출했으며, 오늘 추가로 42만9천여명을 추가해 최종적으로 178만1768명의 국민의 뜻을 헌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단장도 "많은 국민께서 탄핵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헌법재판소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 탄원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법치주의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간절한 외침"이라며, "헌법재판소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