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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성황리 개최...경사났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최초가 된 파크골프지도과는 최고를 지향합니다"
기사입력 2025-03-10 12: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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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최초가 된 파크골프지도과는 최고를 지향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프지도과는 지난 8일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파크골프장 개장기념 행사와 더불어 400여 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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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성황리 개최...경사났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오전 10시,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전용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알리는 골프장 입간판 제막식과 함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파크골프지도과의 손상우 교수가 제관으로 나서며 고사상을 차리고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재학생 및 신입생들이 함께 안전을 기원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울릉크루즈,영파크 대표,유명 유튜버 촬스문,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귀빈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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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전용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알리는 골프장 입간판 제막식과 함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안녕기원제를 마무리하고 진행된 파크골프 대회는 신입생들의 심판 활동 아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최종 결과로 1위 최태만, 2위는 조미강, 공동 3위는 김미현, 양태용, 임태수, 민병태, 신태현이 차지하였으며, 매너상과 에티켓상, 홀인원상이 각각 이해자, 도아영, 권성휘가 차지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입학식이 긍지관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을 대신한 장태식 부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4학년도 수업 및 실기 이론 과정을 총망라한 영상 상영으로 입학식의 막을 열었고 이어 2학년 임태수 학생의 노래 공연, 1학년 김지연 학생의 섹소폰 연주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학년 모범생과 1학년 우수 학생에 대한 학과장 표창의 기쁨도 전해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정난희 학과장의 기획과 안무로 구성된 라인댄스 공연은 입학식의 하이라이트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서 소통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선배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볼마크를 후배들에게 선물하고 운동복을 비롯한 기타 파크골프 용품 전달식을 통해 25학년도의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함께 할 입학생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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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학년도의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함께 할 입학생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진행을 맡은 손상우 교수는 파크골프 스포츠지도사 실기 시험장 이전에 대한 즉석 건의가 이루어졌으며, 긍정적인 답변이 나와 학과의 자격증 취득의 전망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들의 극찬 속에서 마무리된 이번 입학식은,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가 전국 체육전공 계열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 됐으며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이 보여줄 활약과 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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