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김미연 선수, ‘제1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 전국대회’ 결선 진출한 384명 중 21위 기록..30…
기사입력 2025-02-25 15: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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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의 2학년 김미연 선수는 부산 강서구와 함께하는 ‘제1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전국대회 처녀 출전임에도 내로라하는 전국의 엘리트 선수와 겨룬 결과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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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저파크골프장에서 치러졌으며, 예선전에 약 2,30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김미연 선수는 결선에 진출한 384명 중 21위를 기록하며 3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기타 대회 장장대타 경험도 있으며 전국 대회에서 36홀 스크로크 방식으로 총 119타를 기록하며 실력을 발휘한 것은 처음이다.
김미연 선수는 특히 예선전에서 5위로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결선에서도 전국의 수준급 선수인 박복희 선수와 동반 라운드를 하며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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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안 김미연 선수는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를 홍보하는 복장을 착용하며, 자신이 속한 모교 학과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김 선수는 이번 브라마 전국대회에서 단순히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회 준비와 경기 내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값진 경험으로 남았으며, 앞으로도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와 김미연 선수 자신을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