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月刊시사우리] 월간 문학세계 시인·수필가로 등단 한 다문화 가수 헤라가 시집 ’가리베가스‘ 발간으로 시인으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가수 헤라가 ‘KBS 가요무대’ 축시를 발표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
다문화 가수 헤라는 ’경찰의 날‘ 축시, ’부산국제영화제‘ 축시, ’개천절‘ 축시, ‘2025년 대한민국 설맞이‘ 축시, 시집 ’가리베가스‘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은 1985년부터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KBS 가요무대‘ 축시(祝詩) 본문.
제목: KBS 가요무대 축시
한국인의 애환과
정서가 묻어나는
우리 모두의 고향 같은 가요무대
함께 울고 웃는 인생사
노래 속에 고스란히
익어간다
흐르는 강물처럼
사연도 많고
못다한 이야기도
실타래처럼 풀어 놓는
가요무대
오랜 세월. 함께하였던
그 시절 그 노래
김동건 아나운서 님의
구수한 목소리
전국 방방곡곡
먼 메아리 되어
울려 퍼집니다
칠천만 국민 모두
한데 모여
그리움의 바다로 항해하는
가요무대 kbs 방송국은
국민의 사랑방이요
영혼의 안식처
파라다이스입니다
|
또한, 가수 헤라는 월간 문학세계 시인·수필가로 등단 및 신인 문학상 수상,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인도네시아 문화훈장, 국회의장 표창, (사)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 포커스인코리아 다문화 칼럼니스트, (주)동서그래핀 전속모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홍보대사,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대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사)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총재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가수 헤라는 마약퇴치액션영화 ’비상도시‘ 국제형사역으로 부산 촬영과 미국 촬영에 이어 4월 17일부터 중국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헤라는 마약퇴치액션영화 ’비상도시‘ OST ’나예요’를 가수 홍지윤이 리메이크한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가 음원 순위에 오르는 등 방송을 타면서 노래의 원곡자인 헤라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