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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가수 헤라, 조직위원장 영남협회회장 박대홍, 본부장 이중재, 부산협회장 황성문이 지난 7일 대연동 중화요리 전문점 차이풍 2층에서 올해 2번째 위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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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식은 영남권의 시·도·구·군 임원 임명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황성문 대표(㈜경민상사 대표이사, 차이풍 대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 회장)는 쌀 50포 300만원 이상을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 (사)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주여성 중국다문화가정 신소연, 필리핀다문화가정 마이루, 캄보디아 이주여성에게 기부했다.
모범선행시민상, 부산시장표창,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쓰고 있는 황 대표는 지역 내 소문난 봉사꾼이다.
다음은 참석자 명단이다.
영남협회는 ▲홍보대사-헤라 ▲영남협회 이사장-오세용 ▲영남협회 부이사장-이길우 ▲영남협회 부회장-김영철 ▲영남·부산 조직위원장-신영희 ▲영남협회 자문위원-전진구 ▲영남·부산 홍보위원장-조경환 ▲영남협회 운영위원장-김창옥 ▲영남협회 사무장-염기호
부산협회는 ▲부산협회 회장-황성문 ▲부산협회 이사장-손윤식(호텔 대표) ▲부산협회 강서구지회장-박근태 ▲부산협회 연제구지회운영위원-신춘화 ▲부산협회 남구지회장-박시현 ▲부산협회 영도구지회장-박영복 ▲영남협회홍보대사 서구지회장-정연자 ▲부산협회 여성위원장-김선정((주)동서그래핀 대표) ▲부산협회 운영위원장-김선자(수경) ▲부산협회 홍보위원-이예림 ▲부산협회 사무장-오상민
다음은 위촉자 명단이다.
▲영남협회 자문위원-전진구 ▲부산협회 운영위원장-김선자(수경) ▲영남협회 운영위원장-김창옥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2016년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한 이후 마약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마약 퇴치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는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마약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협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