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민생현장 방문 통해 지역 현안 논의  | 지방의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의회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민생현장 방문 통해 지역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5-01-23 13: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서희봉)는 23일 민생현장을 방문해 지역 사회의 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119종합상황실 및 재난상황실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49227467_FNOQidaX_c6bac2ef0f22dca47934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민생현장 방문 통해 지역 현안 논의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위원회는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창원시내버스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중교통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은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방문 자리에서 “대중교통은 도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도민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내버스협의회를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버스 노선 운영, 근로 환경 개선, 안전 운행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방문한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에서는 최일선에서 재난과 안전 관리를담당하는 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위험에 즉각 대응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지원 체계를 마련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해 관심을 표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관리와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희봉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대중교통 현황과 재난·안전 관련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