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상북도협회장기 대회, 구미대 호성적 거둬...성황리 개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대학부 남 1위 김원환, 여 2위 김주하 3위 권영남.... 25학년 신입생 수시모집 앞두고 거둔 성과, 입학 문의 줄이어 상담 분주
기사입력 2024-09-02 08: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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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제13회 경상북도협회장기 대회가 지난달 30일, 31일 양일간 칠곡군 석적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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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성적 순에도 구미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파크골프지도과 소속 일반부 김미소(칠곡군), 시니어부 박해덕(구미시) 재학생이 본 대회에서 영광의 1위를 기록했다.
거의 대학부 종합우승에 버금가는 결과를 거두고 시상식에는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참가한 교수, 학생선수들이 중앙 무대를 독차지한 잔치 분위기로 대단원의 서막을 내렸다.
정난희 학과장은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울컥하는 기쁨과 설레임으로 오늘 대회 결과는 파크골프지도과의 내년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큰 성과와 자랑거리다"라며"교수님들의 뒷받침과 참가 학생들의 탁월한 기술이 융합되어 이룬 결과에 대만족하고 구미대 소속임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눈시을 붉혔다.
한편, 오늘 대회 우수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대회에 참가를 예정하고 앞날에 더 큰 성과를 위해 매진과 분투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