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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경북파크골프협회(회장 김선종)가 파크골프 발전 및 상호 공동 이익이 되는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안동시에 소재한 경북파크골프협회 사무국에서 만나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파크골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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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정난희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학생 대표들과 경북파크골프협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측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전문 체육계열 전국 대학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서 경북파크골프협회 소속 임원 및 심판, 지도자로 전국 각지에서 입학한 재학생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경북 도내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구미대와 경북협회는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갈 것이다.
양 기관은 파크골프 관련 업무와,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그리고 교육 실습 및 교육 관련, 각종 사업 협력 등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키로 했다.
경북파크골프협회 김선종 회장은 “ 구미대 가족 여러분 환영한다. 피크골프를 통해 이어진 인연은 소중하다. 운동과 힉문이 어우러진 학술관련 논문 그리고 동호인들에게 미치는 영항이 어떠한 결과를 안겨주는지 증명히는 학문 역할이 중요하다. 이후 구미대와 함께 파크골프 발전 위한 예산 확보, 투자 개뱐에 힘 써겠다. 올바르게 산학관 공동으로 힘을 합치는 교두보 역할 하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는 ”전국에서 체육 전문계열 파크골프 학과에 경북협회의 영향력 있는 지도 편달에 감사드린다. 김선종 회장님의 파크골프 사랑을 실천하고 전파 보급 역량에 감탄했다. 그간의 과정에 베풀어 주신 회장님과 협회의 관심, 파크골프를 통해서 구미대와 더욱 강고해지고 어떤 체육 종목보다 파크골프가 우뚝 서는데 보답하는 차원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는 24년도 경북협회 주관 공식대회 출전과 대통령기 대회를 통해 교류가 이어진 가운데 선수로 참가했고 23년부터 파크골프 과목을 수강한 학생 최유림 양(구미대 25세)은 "오늘 협약식 참가로 파크골프가 3세대 운동임을 절감하는 기회였다. 학교에서 운동과 협회 유기적인 관계로 파크골프 행정을 현장에서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