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 참여
조규일 시장 등 참여, 14년 만에 경남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 기원
기사입력 2024-08-04 11: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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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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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과 함께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 곽도연, 경남체육고등학교 양궁부 정민채 등 체전을 응원하는 학생들이 함께했다.
2010년 경남(주개최지 진주)에서 개최된 후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개최지인 김해를 시작으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체전기간 동안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진주에 방문하여 많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등 4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