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韓 후보 겨냥한 '배신자 프레임' SNS 게재 이유...그 재잘대는 입만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도 문제...그래서 대표깜이 아닌거다 | 정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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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韓 후보 겨냥한 '배신자 프레임' SNS 게재 이유...그 재잘대는 입만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도 문제...그래서 대표…
기사입력 2024-07-20 14: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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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겨냥한 '배신자 프레임'을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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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홍준표 페이스북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댓글부대 동원해 드루킹처럼 여론 조작하고 이거 쏘시오패스 아닌가?>

 

지난 19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괴한 법논리 내세웠다가 하루만에 사과 하고 징역 35년 구형해 놓고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20년 따라 다니다가 한순간에 등돌려 배신하고 법무장관 하면서 유투버들에게 지지 방송 부탁하고

댓글부대 동원해 드루킹처럼 여론 조작하고 이거 쏘시오패스 아닌가?"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 재잘대는 입만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도 문제...그래서 대표깜이 아닌거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뼈있는 이야기를 내놓으며 연일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지난 19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국정농단 실무팀장으로 문대통령 시절에 화양연화 구가 하면서 온갖 사냥개 노릇 다해 놓고 이제와서 윤통을 끌여 들이는 몰염치에게 어찌 이 정권의 당대표를 맡길수 있겠나?"라고 저격했다.

 

이어"나홀로 살기 위해 물귀신처럼 누구라도 물고 들어가는 그 작태로 어찌 집권 여당의 대표가 되겠나?"라고 반문하면서" 그 재잘대는 입만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도 문제다"라고 비난했다.

 

홍 시장은"그래서 대표깜이 아닌거다"라며"가사 백보 양보해서 되어 본들 나홀로 대표가 될 것이고 몇몇 상시(常侍)들만 거느린 최악의 당대표가 될수밖에 없을거다"라고 비난했다.

 

<중국 악극처럼 변검하여 또다시 화양연화 시절을 맞이 할려는 것은 용납 할수가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또다시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저격했다.지난 19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내가 연일 한동훈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것은 모두 팩트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히면서"그가 문정권 초기 화양연화 시절에 우리에게 자행했던 정치검사의 공작수사 작폐에 비하면 그 강도가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며"나는 그런 아류의 사람이 화양연화 시절을 다 보내고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중국 악극처럼 변검하여 또다시 화양연화 시절을 맞이 할려는 것은 용납 할수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이것은 당대표 선거와 상관없이 끝까지 응징 되어야 정치적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것이다"며"특검에서 똑같이 조사 당해 봐라. 그래야 그때 조사 받다가 자진(自盡)한 5명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거다"라고 비유했다.

 

<당대표되면 법률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하는건 전형적인 쏘시오패스의 사고 방식>

 

이날 홍 시장은 "우리당 전당대회는 사상 최악의 전당대회"라며"전당대회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려고 저러는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지난 19일 밤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부장관은 검찰 사건에 일반적인 지휘권이 있고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서는 검찰총장을 통해서 지휘 한다"며"패스트 트랙사건은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전형적인 정치 사건이고 정권이 바뀌었으면 법무부장관은 당연히 검찰총장에게 공소취소 지시를 해야 했슴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기(放棄)하고 이제와서 당대표되면 법률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하는건 전형적인 쏘시오패스의 사고 방식이다"라고 저격했다.

 

이어"당시 원내대표로서 투쟁을 지휘한 나경원의원에게 개인차원의 부탁에 불과 했다는 말도 어처구니없는 망발 이다"며"재잘대는 말속에 들을 것은 하나도 없는 빈수레 토론 이었다"고 지적하면서"이런 사람이 당대표 하겠다고 나온 이번 우리당 전당대회는 사상 최악의 전당대회 이다"며"전당대회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려고 저러는지 걱정이다"라고 우려의 글을 게재했다.

 

<철없는 정치검사의 난동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종식 되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철없는 정치검사의 난동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종식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믿습니다"며"일부 언론의 공작과 댓글부대의 여론조작으로 왜곡된 여론도 당원들이 바로 잡았으면 한다.지켜 보겠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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