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 대진 확정 | 스포츠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일반
2024년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 대진 확정
가평웨일스, 파주챌린저스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24-06-10 09: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Iej0PiAz_496a50263996adbbd431
[月刊시사우리]치열한 승부 끝에 가평웨일스와 파주챌린저스가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파주챌린저스는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성남맥파이스와의 준결승 두번째 경기에서 7대 6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파주 구준범(전 삼성)은 5와 1/3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단 1실점(무자책)만 기록하며 성남의 타선을 제압했다. 타선에서는 7회 1점, 8회 3점 홈런을 연타석으로 날리며 혼자 4타점을 쓸어담은 배현호(전 KIA)가 펄펄 날았다. 성남은 김윤범이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지만 아쉽게 패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전년도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팀인 파주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다.

가평은 내일 결승전 선발투수로 KIA 타이거즈 출신 박진태를 예고했으며, 파주는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았던 서경찬(전 KT)이 나선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2,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MVP는 100만원의 상금을,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결승전은 SPOTV1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고, KBO공식 유튜브채널, 스포키, SPOTV NOW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늘 준결승에서 패한 성남맥파이스는 연천미라클과 함께 최종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3위를 기록한 두 팀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KBO가 주최한 이번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횡성군이 후원하고 동아오츠카의 협찬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