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오훈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1’
KBO 오훈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1’
기사입력 2024-06-03 09: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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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8일 사직 삼성과 롯데와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한 오훈규 심판위원은 2018년 KBO 리그 역대 35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오훈규 심판위원은 2일(일) 광주 KT-KIA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 예정이다.
1,500경기에 출장하는 오훈규 심판위원에게는 리그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