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지휘관 주관 현장 부서장 소통간담회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여수해경, 지휘관 주관 현장 부서장 소통간담회
자유로운 분위기 속 지휘관 주관 현장 부서장과 소통에 나서.
기사입력 2024-05-29 13: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ZiwguOja_9635a4f37ba974ca1fa6

[月刊시사우리]여수해양경찰서는 정책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휘관 주관 현장 부서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께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 주관으로 현장 부서장(파출소장·정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책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부서장 소통간담회는 지휘관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MZ세대 간 소통 사례를 공유하고 갑·을질 등 내부 결속 저해직장 내 괴롭힘 등 부서 내 비위 발생 방지교육과 함께 업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특히최 서장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단절 및 갈등이 업무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수직이 아닌 수평의 관계에서 동료 간에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현장부서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세대 간 갈등 해결을 통해 화합으로 불합리한 업무 관행 등을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부서장은 오는 31일 지휘관 주관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