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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도의원 도교육청 추경 확정, 부안교육재정 약 96억 증액
24년도 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 편성 확정, 본예산 대비 20.4%(약 96억) 증액
기사입력 2024-05-22 21: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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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이 확정되면 부안교육지원청 소관 예산은 본예산 대비 20.4%, 약 96억원이 증액됐다.

 

지난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9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이로써 부안교육지원청은 2024년 본예산 471억 1,321만원 대비 96억 3,137만원이 증액된 567억 4,459억 1천만원으로 본예산 대비 20.4%가 증액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부안 창의예술미래교육센터 신축 관련 토지매입비 등 약 34억, 부안지역 교직원 연립관사 확충을 위한 리모델링비(부안고 (구)기숙사) 약 4억, 부안고 운동장 인조단지 조성 약 10억(부안군 대응투자 1억 확보), 닥나무 한지체험관 휴게실 설치비 약 9천만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부안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비 5천만원, 교수학습 여건개선비 약 6억 4천만원, 백산중 기숙사 증축비 약 13억원, 백산초, 줄포초 등 공립학교 교사 대수선비 약 2억원, 위도초 내진보강 등 시설안전 개선 사업 약 6억원 등 부안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경에 반경됐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과 심의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슬지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부안지역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슬지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농어촌지역 교육여건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에 젊은 세대의 유출을 막고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농어촌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면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안과 전북의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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