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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사태 관련 기자회견>
윤상현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소통관에서 라인야후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가 일본정부, 네이버와 함께 진상파악을 위한 공동조사에 나설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며"급박하게 돌아가는 라인야후사태를 조기 수습하고 해외 진출 우리 기업 보호, 한일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위해서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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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사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일본 총무성도 행정지도에 이어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네이버에 대한 추가 조사까지 요구한 이유가 무엇인지, 일본 민관이 해외기업을 이렇게까지 동시 압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원인과 배경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할 것을 우리 정부에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해킹사고에 적성국 등이 관련된 정황이 있다면 이 역시 정부가 나서서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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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의원은 "하와이 교포들의 개척 정신을 이어 받은 인하대학교는 그 자체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이자 역사"라며"실용주의와 개척정신, 창업정신을 중시하는 학풍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걸출한 동문들이 많이 계시기도 한다"고 말하면서"이처럼 자랑스러운 인하대학교를 저는 '인천의 심장'이라 자부한다"며"인하대학교가 글로벌 도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리더들의 요람으로 더 큰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다시 원팀이 돼야>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입니다. 총선 패배 직후지만 그래도 축하할 일입니다. 윤 대통령 개인에게도 영광스러운 승리였지만 대한민국에도 결정적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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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유해물질 범벅 어린이제품 판매하는 알리·테무, 정부의 적극 대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통합형 인선이 아니라 혁신형의 인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라인야후 사태, 제2의 죽창가 되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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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결집을 위해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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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은 14일 오전 7시 30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 전화인터뷰와 오후 12시 40분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생방송 출연했다.
윤상현 의원은 16일 오후 7시 13분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윤상현의 보수혁신 대장정을 이어갔다. 이는 차기 당권후보로 보수결집을 위한 지지세력 확장을 위해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로 변모해가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전략적 선택 vs 우리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어의추’를 꺾은 우원식 의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맞다>
국민의힘 윤상현의원이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를 두고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맞다>라는 제목으로 참담함을 전했다.
이날 윤 의원은 "퇴임 2년 만에 나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분의 회고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담하다"며"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었고, 최종 비핵화 결렬은 미국 대통령 참모들 탓이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맞다"고 쐐기를 박으며 저격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아니라 완전한 핵무장을 도운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결국 김정은에게 속아주면서 합작해서 북한을 명실상부한 핵 보유국으로 만들었다"고 저격했다.
윤 의원은 "지금도 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라고 믿고 있나요?"라고 반문하며"이런 분이 대한민국 아니 ‘남측의‘ 대통령이었다는게 참 충격적이다"며"참으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다"고 비난했다.
<'첫 단독외교'로 둔갑한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강도 높게 비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또다시 여소야대로 이어진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공세를 강화하는 점을 고려한 듯 윤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재임 시절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먼저라고 반격했다.
윤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첫 단독외교'로 둔갑한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저격했다.
윤 의원은 "2018년 11월, 버킷리스트 관광 논란이 일었던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며"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치켜세웠기 때문이다"라고 게재하면서"언어도단이다. 김정숙 여사는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인도 방문에 예산 3억7천만원이 들었는데 대통령 전용기를 띄우는데만 2억5천만원이 들어 직권남용으로 세금을 낭비했다는 고발이 접수됐기 때문"이라며"당시 대통령이 없는데도 대통령 휘장을 달면서 훈령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았고 문체부장관이 갔으면 2천6백만원이면 됐을 예산이 15배로 불어났으며, 청와대 요리사 등 직원 13명을 수행시켜 구설에 올랐다"고 저격했다.
윤 의원은 "그때 김여사와 인도에 동행했던 한 디자이너의 딸이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사건으로 출국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김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지금까지도 숱한 논란을 낳고 있다"며"문 전 대통령은 타지마할 세금낭비에 대해 회고록이 아닌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경거망동을 삼가고 자중해야 한다"며"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원하신다면 퇴임 후 잊혀지겠다던 그 약속부터 지키시기 바란다"고 비난하면서"대통령 부인에 대한 특검을 한다면 김정숙 여사가 먼저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의원의 덧셈정치 '구현' 뺄셈정치 '혁파'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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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허은아 전 의원이 개혁신당 대표가 됐다.작은 당이지만 또 한 명의 여성 당 대표로 축하할 일"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