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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보수혁신 대장정이 보수의 가치를 높이다.
"지금은 혁신의 시간, 변화의 시간...혁신의 타이밍"
기사입력 2024-05-19 21: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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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 "국민이 나를 움직인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폐이스북 소개 인사말이 보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당선자 중 가장 보수적 인물을 꼽는다면 바로 윤상현 의원이다.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윤 의원은 세미나와 방송을 통해 보폭을 넓혀가며 덧셈의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이는 4.10 총선 참패를 안겨다 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권 도전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덧셈정치를 위한 보수 혁신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윤 의원을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이유가 자신의 지역구와 지역민을 위해 현신하고 봉사한다는 것이다.실제로 필자는 윤 의원 지역구에서 탐승한 택시 운전기사분이 윤 의원을 가장 친근하고 존경하는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말한 바 있기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그는 지역구에서 당의 공천배제와는 무관한 신뢰 정치인으로 낙점됐다.윤 의원은 지역 야당 지지자들도 인정할 정도로 지역 밀착형 행보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총선에서 14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12석을 가져간 인천에서 살아남았고, 이전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만 2번 당선됐다. 총선 이후 선거 참패 원인을 진단하는 세미나를 3차례 열면서 수도권 중심 당 혁신론을 주장하고 있다.이에 본 지는 윤상현의 보수혁신 대장정을 윤 의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기 당권주자의 광폭 행보를 게재하기로 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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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지난 1일 오전 7시 34분 KBS 1라디오'전종철의 전격시사' 생방송 전화인터뷰로 시작으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차기 당권주자 행보를 이어갔다.

“영남이 보수의 심장이면 수도권은 보수의 팔다리다. 싸움은 심장이 아니라 팔다리로 하는 건데 당 지도부가 수도권 싸움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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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회의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은 지난 1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친윤(친윤석열)계가 스크럼을 짜고 ‘윤심이 곧 당심이고 그게 민심’이라고 말했다가 민심의 철퇴를 맞았다”며 “친윤, 영남 이런 당내 풍토에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양당제가 고착화하고 있는 지금 수도권 중심의 혁신이 없으면 우린 만년 2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의원실에서 인터뷰가 진행된 1시간 동안 윤 의원은 ‘혁신’을 22차례 언급했다. 그는 “전면 쇄신을 안 하면 2년 뒤 지방선거는 말할 것도 없고 4년 후 총선도 승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인터뷰에서“수도권이 ‘죽음의 골짜기’다. 우리 당 주류는 ‘공천=당선’인 사람들이다. 연부역강(年富力强·나이가 젊고 힘이 강함)한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줄줄이 낙선 고배를 마셨다"며"알 만한 영남 당선인들은 수도권에서 떨어진 ‘낙향거사’들이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에 가려고 당 지도부에 줄서다 보니 영남 중심당의 한계를 못 뛰어넘고 눈앞의 이익만 본다"고 저격하면서"우리 당의 진짜 뿌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 박 전 대통령은 진취적인 정신을 가졌다"며"박 전 대통령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틀을 만들었던 근성과 기질인 진취적 박정희정신으로 당이 수도권 중원으로 진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당심이고, 당심이 민심’이라는 당내 분위기에 위축돼 있는데 이제는 영남 중심당이라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금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이야기하는 건 시기상조”라면서도 “당의 부름이 있다면 역할을 고민하는 것도 도리이자 자세”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제22대 국회는 정치 복원의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모여 여야 중진협의체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며"대통령 중심제가 극한 대결과 정쟁을 유발한다면 이제는 권력 집중이 아닌 권력 분산, 타협의 정치를 할 수 있는 권력 구조를 고민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재집권시 달라질 안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나서야>
 
윤 의원은 2일 오전 7시 35분 YTN 라디오'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재집권시 달라질 안보 패러다임에 대비해야 한다"며"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의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더 많은 부담을 지지 않으면 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며"재임 시절 5배가량 인상한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며 한국을 겁박하기도 했던 트럼프가 재집권에 성공하면 동맹보다 긴축을 추구하는‘아메리카 퍼스트’정책으로 회귀해 대한민국 안보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이어"워싱턴에서 제기되는 한국 핵무장론도 심상치않다"며"트럼프 재집권시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손꼽히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는“주한미군을 중국 견제에 활용하는 대신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한국의 안보는 미국이 자국 도시 5개를 희생하면서까지 북한에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믿음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게재했다.

윤 의원은 "미국 대선이 7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트럼프 재집권시 우리 안보에 미칠 파장에 대해 지금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트럼프 정부가 다시 들어서면 북핵 폐기가 아닌 북핵 동결 및 핵확산 방지의 북핵 관리로 전환할 것이 자명하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명실상부한 사실상 핵보유국이 될 것이다"며"우리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 우리도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을 해야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의원은"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우리가 핵무장을 하지만 북한이 핵 폐기를 할 때 우리의 핵도 당연히 동시에 폐기하는 제한적 의미의 자체 핵무장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대비하자는 것"이라며"우리는 지금부터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실기하지 않고 창의적 해법으로 잠재적 핵 역량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게재했다.

<라인야후 사태, 정부차원 대응 촉구 기자회견>

윤상현 의원은 2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일본정부의 조치에 강력한 항의를 표하며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 의원은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외교분쟁으로 확전되는 것을 막고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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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은 2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일본정부의 조치에 강력한 항의를 표하며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라인야후 사태, 정부차원 대응 촉구 기자회견문 전문>

일본 정부의 네이버 메신저 라인에 대한 지분 매각 압박의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저는 지난달 25일, SNS를 통해 “이번 일본 정부의 부당한 라인 지분 매각 압박은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며 산업협력을 해왔던 양국관계의 여정에도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점,이전 정부에서 최악의 관계였던 한일관계는 윤석열 정부 들어 대반전의 개선을 이루고,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의 기반을 마련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냈는데 이런 각고의 노력으로 심화된 양국의 협력관계가 이번 라인 사태로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오해를 낳고 외교 문제 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한일 양국이 여러 채널을 통해 원만한 마무리에 나서야하며, 그러기 위해 일본 정부는 우선 부당한 조치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네이버에 대한 라인 지분매각 압박을 넘어서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네이버에 대한 추가 조사까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소프트뱅크가 주도권을 쥐도록 행정지도로 지분매각을 요구하고 나선 것도 납득하기 어려운데 보완조치나 벌금 등의 페널티가 아닌 지분정리,추가 조사까지 요구한 것은 지나친 압박입니다.

이는 해빙기를 맞은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입니다.

네이버가 일본 이용자 정보를 불법 활용한 것도 아닌데 정보를 악용한 적대국의 기업에게나 적용할법한 과도한 조치로 압박에 나서는 것은 너무나도 부당한 일입니다.

네이버가 우선 해외 경쟁력을 잃지 않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만 이제는 정부도 나서야 합니다.

데이터 주권과 경제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이 외국기업이어서 자국민의 개인정보 데이터가 타국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모든 플랫폼의 경영권을 자국 기업이 가져야 한다면 어느 해외 기업이 그 나라에 투자하고 진출하겠습니까?

라인야후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우리 정부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부, 민간, 국회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라인야후 사태를 조사하고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합리적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라인야후 사태가 불필요한 외교분쟁으로 확전되는 것을 막고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정부의 대응이 꼭 필요합니다.

일본 정부도 라인야후 사태로 불거진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상호 호혜에 입각해 신중하게 재검토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일관계가 과거의 아픔을 넘어 미래를 위해 어렵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도 라인야후 사태는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일본 정부의 각성과 한국정부의 발빠른 대응을 촉구합니다.


<지금은 혁신의 시간, 변화의 시간>

윤상현 의원 3일 오전 7시 34분 CBS 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국민의힘은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취임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보수 정체성 강화를 얘기했다. 마치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참패 이후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일성으로 통합을 얘기한 것과 같다"며"인요한 위원장도 혁신할 때라고 얘기했어야 했고 황우여 비대위원장도 지금은 혁신과 변화의 시간이라고 말했어야 한다. 거듭된 참패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하는 건 또 다른 참패를 부르는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지금은 혁신의 시간, 변화의 시간"이라 게재했다.

<2024 한일전략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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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일전략포럼 참석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3일 세종연구소가 주최한 한일전략포럼에 참석했다.2025년 한일기본조약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한일관계의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정치인, 학자, 언론인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새로운 한일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반전의 개선을 이룬 한일관계는 김대중정신을 계승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양국은 한일기본조약 60주년을 맞아 제2의 김대중-오부치선언을 이끌어내고 달라진 국제정세와 양국의 위상변화에 맞는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라인아후 사태가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외교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일본정부의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 문제가 자칫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양국 정부가 지혜롭게 수습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일본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한일관계가 글로벌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전진하는데 앞으로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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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윤상현 의원은 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윤 의원은 "총선 참패를 계기로 여당의 쇄신과 변화를 꾀하고 집권3년차에 당면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전망하는 자리였다"며"국민의힘이 유능한 여당으로 거듭나고 민생정당, 정책정당으로 면모를 갖추는 노력이 시급합니다. 이를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들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삶의질 향상,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정부여당이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빨리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윤상현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빨리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의 64%가 필요하다고 답변을 했다. 결론을 늦출 필요가 없다"며"집권 3년차에 접어든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로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윤 의원은 "오늘 대통령께서 민정수석실을 신설을 공식화하고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임명했다"며"대통령실이 민심을 받들고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인데, 더 나아가 민정수석실과 함께 되도록 빨리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제2부속실은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수행, 메시지 등을 관리하고 전담하며 배우자의 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기구"라며" 대통령의 배우자가 공식행사에 참여하고 우리 사회의 낮은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대통령실은 지난 1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국민 대다수가 좋겠다고 하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 국민의 64%가 필요하다고 답변을 했다. 결론을 늦출 필요가 없다"며"집권 3년차에 접어든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로 민생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윤상현 의원은 8일 오전 7시 33분 BBS 불교방송 라디오'전영신의 아침저널'생방송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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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혁신의 타이밍>

윤상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혁신의 타이밍'이라는 제목으로"혁신은 총선 참패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왜 우리가 집권여당으로서 87년 체제 이후 최악의 참패를 맞았는지 왜 보수정당으로서 총선 3연속 패배를 기록했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총선 참패의 원인을 찾아 그 바탕 위에서 진솔하게 총선 백서를 발간하고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를 지지했던 분들이 우리를 떠나가게 한 것에 대해 사죄와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피력하면서 "혁신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총선을 치른지 세 달이 넘어가면 선거는 이미 먼 과거가 될 것이다"며"지금이야말로 혁신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혁신의 좌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그 토대 위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맞다"며'당 구성원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정진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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