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 전남 보성군 다문화가정협의회와 업무협약 MOU 체결
기사입력 2024-05-06 12: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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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별천지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가수(한국다문화예술원장) 헤라(한국명 원천)는 지난 2일 하동군 소재 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농장에서 전남 보성군 다문화가정협의회(회장 박지순)과 업무협약 MOU 체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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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OU체결식에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이중재 영남본부장, 권미숙 부산 수영구 지회장, 원미나 부산 사상구지회장, 박금례 영천시지회장, 전남 보성군다문화가정협의회 박지순 회장, 효정평화봉사단 이준호 단장, 사오리 총무, 나이야넷 태국 회장, 안나 필리핀 부회장 등이 참석해 노루궁뎅이버섯 시설하우스동 견학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남 보성군다문화가정협의회는 오는 7월 27일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및 트롯가수 헤라 콘스트 관람하고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용기를 전하기로 했다.이날 박지순 회장은 기념수 꽃나무를 농장에 심어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다문화 가수 헤라는 한국다문회예술원장, 대한민국다문화 총연합 이사장, 경남친횐경협회장,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경남 경찰청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