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전남 도의원, 소외 이웃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참여
- 장성군 북이면 어르신 위한 주거환경사업 동참
기사입력 2024-04-26 11: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4월 25일 장성군 북이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몸소 나섰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라남도 취약계층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해결하는 시군 및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전남형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정철 의원은 복지기동대원과 북이면 청년회와 함께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싱크대 및 창틀, 장판 등을 교체하고, 평소 거동이 불편해 처리하지 못한 사항들을 처리하는데 일조하였다.
정 의원은 “전남은 지역 여건상 복지 사각지대가 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고, 이에 복지기동대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