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평생교육관,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과 함께하는 생활안전교육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제1회 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기사입력 2024-04-07 07: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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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이 2024학년도 제1회 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지난 5일 고흥군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과 함께하는 생활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은 전남도에서 위촉한 전문 강사들을 수요처로 파견하여 실시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 안전 사고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변윤섭 관장은 "등하교 보행 등 안전사고 노출 위험이 큰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프로그램 같은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 의식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은 2012년 초등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 2014년 전남 최초 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 이후 지난 2월 초등 제11회 · 중학 제8회 졸업식까지 2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2월 6일 2024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재지정되었다. (문의: 061-830-2590/ghlife.jn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