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볼링부, ‘제 42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여자부 종합 2위
여자개인전 1위 손주은, 남자개인전 2위 남승민…여자 대학부 5인조 3위
기사입력 2024-03-30 07: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호남대 볼링부는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 손주은(스포츠레저학과 1학년)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 대학부 5인조(박설아, 송예진, 이하은, 백지현, 손주은, 김수영)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남자대학부 개인전 경기에서 남승민(스포츠레저학과, 1학년)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호남대 볼링부를 지도하고 있는 정경인 지도자는 “올해 대학볼링 첫대회에서 새내기 1학년 선수들의 분전으로 팀 분위기가 달라졌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있어 앞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호남대 볼링부는 2019년 창단되어 그동안 광주지역 볼링 활성화는 물론 각종 전국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로 성원에 보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