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제42회 전국 남녀 종별 볼링선수권 대회 종합우승
금 3(2인조, 5인조, 마스터즈), 은 1(3인조) 획득
기사입력 2024-03-26 16: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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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 남녀 종별 볼링선수권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강릉시 국민체육센터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남자 일반부는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전 등 6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광양시청 볼링팀은 2인조전, 5인조전, 마스터즈전에서 금메달과 3인조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인조전에는 박상혁, 김현서 선수 ▲3인조전에는 박상혁, 백승민, 김현서 선수 ▲5인조전(팀전)에는 최복음, 박상혁, 백승민, 김현서, 김동현, 가수형 선수 ▲마스터즈전에는 백승민 선수가 출전했으며, 경기 결과 박상혁, 김현서, 백승민 선수는 각각 2관왕을 달성했다.
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감독은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올해 영입한 신예 선수가 조화를 이뤄 다시 한번 전국 최강의 볼링팀임을 입증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볼링팀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배록순 광양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그동안 팀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팀원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