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사우리신문]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는 지난 21일 저녁 신촌동 및 귀산동 일원에서 경찰,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중호), 신촌자율방범대(대장 이광녕), 삼귀자율방범대(대장 전강일), 여성명예소장(회장 서모애)등 지역협력단체 30여명이 참가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지키기위한 야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함께하는 참여치안과 정성치안등 합동순찰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합동순찰은 그동안 경찰을 보조하며 각 마을의 치안역활을 해온 자율방범대가 그동안 코로나19등으로 활동이 없다가 지난 22년도에 창설 70년만에 법적인 근거를 갖춘 기구가 된 이후 경찰의 범죄예방활동등 시민참여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봄철을 맞아 이상동기 범죄등 우려되는 각종 범죄를 사전예방 및 제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호 신촌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경찰과 자율방범대등 민ㆍ경협력 단체와 가교적인 역활로 범죄없는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이날 함께 참석한 오윤택 창원중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은 "경찰과 협력해서 동네주민들이 길거리를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대원들의 활동에 감사하고 경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병현 신촌파출소장은"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지역치안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자율방범대등 지역협력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자율방범대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공동체치안으로 지역민의 만족도 향상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