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ㆍ서귀포해경서장 직원들과 즉문즉설 시간 가져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서귀포해경ㆍ서귀포해경서장 직원들과 즉문즉설 시간 가져
서귀포해경ㆍ서귀포해경서장 직원들과 즉문즉설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24-03-12 17: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A3kzQPw9_e4eda00eae6c86b83563

[月刊시사우리]서귀포해양경찰서장(서장 고성림)은 경찰관이라면 누구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 및 갈등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원들과 소통수단의 일환으로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즉문즉설은‘즉시 묻고 즉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평소 지휘관에게 궁금했던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그 자리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생활의 노하우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마음 다스리는 법 ▲가족과 화목을 유지하는 방법 ▲서장님의 MBTI ▲결혼을 해야될까요 등 질문을 통해 젊은 MZ세대 경찰관들의 생각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경찰관으로서 수직적의 소통도 중요하겠지만 각 부서별, 동료 간 협업과 소통이 원활할 때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갈등이 최소화되어‘출근하고 싶은 직장’으로 거듭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즉문즉설 시간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서귀포해경서장이라는 지휘관을 떠나 같은 해양경찰 동료로서 위기에 닥쳤을 때 여러분들과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라며“우리는 희생과 사명감 없이는 가질 수 없는 직업이며 늘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무엇보다 동료간의 화합이 삶의 큰 자산이며 해양경찰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