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남도의원, 소방공무원 소명의식 제고 위한 특강 진행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과 올바른 공직관 확립 기대
기사입력 2024-03-07 14: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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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3월 6일 화순소방서에서 열린 ‘2024년 직장교육훈련’ 강사로 초빙되어 ‘소방공무원의 소명의식’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명예·신뢰·헌신이라는 소방공무원의 직업윤리를 설명하고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선진사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소방공무원의 직업윤리를 지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감하는 내용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임 의원은 “우리가 안전한 삶을 누리는 것은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이 마땅한 대우를 받는 환경이 구축되도록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임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다방면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