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양오염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에 나서다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완도해경, 해양오염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에 나서다
서남해권 청정바다 다도해(多島海)를 사수하다
기사입력 2024-03-07 12: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gacj02Bd_3663ee6f5b5aaa8844a6

[月刊시사우리]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간, 바다의 안전을 위협하는 농무기를 대비하여 항만 공사 현장 등 해양오염 취약개소에 대해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해상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따뜻해진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해수면과 만나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며, 국지성 안개로 시야가 좋지 못할 때 항만공사에 동원된 선박 간 충돌 및 좌초 등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오염물질의 적법처리 및 오염방지설비 정상 작동여부 등 점검 △ 방제기자재 비치 현황 및 사고 대응체계 점검 △ 사고사례 전파 및 종사자 교육 등 이다.

 

현재 완도해양경찰서 관할(완도, 해남, 강진, 장흥, 진도)에는 해상 공사현장 17개소에 예ㆍ부선 총 13척이 공사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의 사고는 대형인명사고와 2차 피해(해양오염 등)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예방을 위해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