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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전남도의원, 해남 어란마을에서 희망의 봄바람 전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참여
기사입력 2024-03-05 16: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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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3월 해남군 송지면 어란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나서며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작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송지면 지역봉사단과 함께 마을 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전선으로 인한 전등과 조명 교체 공사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은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 가구를 위한 사전 모니터링과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꽃샘추위에도 웃음 잃지 않고 이번 작업을 함께 해 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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