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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어선 안전진단 서비스’, 화재사고 예방 앞장
지난해 화재취약 어선 204척 예방 점검, 어선화재 감소 일조
기사입력 2024-03-05 16: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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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중인 ‘어선 안전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연중 지속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선 안전진단 서비스’는 어선 화재 주요원인인 선박정비 불량과 화기취급 부주의를 예방하고자 작년 8월에 첫 시행되었으며, 관내 20년 이상 노후 어선 등 204척을 점검하여 어선화재 감소에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서해해경청은 올해부터 서비스 지원 인원과 점검 항목을 대폭 강화하고 매월 15일을 어선 안전진단의 날로 지정하여 선제적 화재사고 예방 적극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함정정비지원팀이 목포·여수 등 관할 파출소와 협의해 화재 취약어선을 선별하고, 기관 및 전기 상태 전반과 경정비 지원 추가 항목인 용접 지원, 배터리 및 냉·난방기 점검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화재사고 사례 등을 통한 안전교육을 병행해관리 소홀과 부주의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막고, 어업인 인식 개선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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