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남도의원, 설날 명절 맞아 복지시설에 이웃사랑 실천
김문수 전남도의원, 설날 명절 맞아 복지시설에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4-02-07 06: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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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1)이 2월 6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신안군 압해면 소재 ‘꿈이 있는 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꿈이 있는 집’은 지적장애인들이 여러 가지 사회적응 훈련 및 여가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며,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김문수 의원은 관계자와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화장지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문수 의원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늘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신안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