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남전남도의원ㆍ장경순 의원, 누룽지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앞장
민족 최대 명절 맞아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위문 및 직원 격려
기사입력 2024-02-06 15: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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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김진남 도의원과 장경순 시의원(왕조1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화) 순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상철)’을 방문하여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누룽지를 설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갑진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현장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김진남 도의원은 “고물가·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와 함께 많은 관심과 정책으로 웃음 넘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경순 시의원도 “소소한 위문품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갑진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남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같은 지역구인 장경순 시의원 등과 협력하여 지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꼭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