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최동익 의원, 설 명절 맞이해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 ‘돌산노인전문요양원’ 방문해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 나눠
기사입력 2024-02-06 11: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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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월 5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돌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동익 의원은 이날 겨울철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 의원은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 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이웃과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이번 명절을 기회 삼아서라도 찾아뵐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최 의원은 “입소자들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충분히 공감한다”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의 이웃부터 꼼꼼히 살피고, 사회적 약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동익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매년 명절마다 소외받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