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소외된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무안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위문품 등 전달
기사입력 2024-02-05 14: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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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 무안군에 소재한 ‘무안실버소규모요양원’과 ‘주바라무안복지원’을 방문하여 입소자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정길수 의원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간담회에서 “어르신들과 거주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길수 의원은 매년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