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식 전남도의원, 제15회 보건복지 부문 의정대상 수상
지역주민과 소통ㆍ공감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4-01-30 17: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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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1월 30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광주ㆍ전남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5회째로 접어든 ‘광남일보 의정대상’은 대민행정 및 지역발전, 그리고 주민복지 향상 등에 앞장선 지방의회 의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회식 의원은 기본에 충실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소통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노인복지시설 개선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확충을 위해 관련 조례를 발의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의 지역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12대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정책연구단체 연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효율적인 예산 운영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회식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지역의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들의 공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