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목포대­순천대 공동 의대 추진 결정 ‘환영’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전남도의회, 목포대­순천대 공동 의대 추진 결정 ‘환영’
- 목포․순천대학 ‘양보와 통합’의 결과물 -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 제정하여 적극 지원할 것
기사입력 2024-01-28 09: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ZUjervR7_788c41549c37641f3c58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는(서동욱 의장) 25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의과대학 신설’ 방침을 결정한 것을 2백만 도민과 함께 환영하며,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동원해 전남권 국립 의대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양보와 통합으로 성사된 이번 결정은 전남권 국립 의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이 빚어낸 산물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 “전남권 의대 신설은 우리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전라남도의회는 국립 의과대학 신설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제22대 총선 여야 공약에 전남권 의대 신설이 포함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달 1일 전라남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으로 조례안이 통과되면 의대 유치 활동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