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준 전남도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도민복지 증진 위한 입법활동·예산확보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기사입력 2024-01-23 17: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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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1월 2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류기준 의원은 초선 의원답지 않은 안목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확보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류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를 맞아 공동체 문화 복원 및 확산을 위한 근거 마련과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활용으로 전남도 내 보유 중인 세계 유산 가치 제고 등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민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으로 화순 관내 교육환경개선예산 66억 원, 진로진학 교육운영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고 5,200여 명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류기준 의원은 “첫 의정 활동에 나서면서 했던 다짐을 항상 새기며, 현장에 답이 있고, 사람과 사람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