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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창원시성산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강기윤 국회의원이 김석기,배종천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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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시사우리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9~20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지역 18세 이상 남녀 551명에게 국민의힘 후보중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강기윤 의원 20.0%,김석기 예비후보 12.7%,배종천 예비후보 8.0% 순으로 응답했으며 적합한 인물 없음 44.6%,잘모름 14.9%로 조사됐다.
창원시 성산구 지역내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10.3% 앞선 41.9%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31.6%, 정의당 4.0%,기타 다른 정당 6.4%,지지 정당 없음 14.0%,잘모름 2.0%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3자 가상대결시 민주당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강기윤 의원을 4.7%포인트(p) 앞서는 35.7%로 조사됐다. 정의당 여영국 10.9%,지지하는 인물 없음 18.1%,잘모름 4.3%로 조사됐다.창원시 성산구 지역내 연령별 지지도에서 허성무 후보는 40대 53.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강기윤 의원은 절대지지층인 60대 9.2%, 70대 49.8% 차이로 허성무 전 시장을 압도적으로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민주당 허성무 전 창원시장은 국민의힘 김석기 예비후보와 4.1% (p) 앞서는 33.6%,정의당 여영국 12.7%,지지하는 인물 없음 17.9%,잘모름 6.2%로 조사됐다.
허 전 시장은 배종천 예비후보 10.7%로 앞서는 36.3% 결과가 나왔으며 정의당 여영국 13.2%,지지하는 인물 없음 19.4%,잘모름 5.5%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1명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전화조사로 95% 신뢰수준 ±4.2%p 응답률은 4.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