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사거리반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사거리반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기사입력 2024-01-19 17: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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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사거리반점(대표 김경만)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거리반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으로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거리반점은 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해 있으며, 시인과 주방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이다. 또한 무안군의 특산물인 세발낙지가 들어간 특색 있는 낙지짬뽕을 맛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김경만 사거리반점 대표는 “우연한 기회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아동 결연을 하게 되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이웃가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로 동참해 주신 사거리반점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