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ㆍ서귀포해경서장, 연안사고 취약해역 위험성 평가한다.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서귀포해경 ㆍ서귀포해경서장, 연안사고 취약해역 위험성 평가한다.
서귀포해경 ㆍ서귀포해경서장, 연안사고 취약해역 위험성 평가한다.
기사입력 2024-01-18 17: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SMQqr0sy_87fa577436b1fa2fd1ed
[月刊시사우리]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18일) 연안사고 취약해역인 송악산 부시리덕, 모슬포항, 영락리 갯바위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서장은 연안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안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현장을 찾아 신규 출입통제 지정의 필요성을 검토했으며,
 
  특히 인명구조장비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위험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송악산 부시리덕은 연안사고 위험구역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고, 모슬포항은 작년(23년) 사망사고 발생, 영락리는 22년 2건 8명의 낚시객 고립사고 등 매해 연안사고가 빈번한 지역이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향후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라 민‧관 합동조사 및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출입통제구역 지정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낚시객 및 연안활동객의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에 육상·해상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취약개소를 발굴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