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개최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청소년 국가대표들의 탁구 대잔치
기사입력 2024-01-18 10: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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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는 전국의 학교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국가적 경쟁력을 심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보완하여 선수들의 2024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스토브리그를 위해 대전 호수돈여중·고, 대전 동산중·고, 서울 문산수억중·고 등 전국에서 모인 쟁쟁한 22개의 탁구 명문 학교에서 32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참가하여 탁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제천에서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대학탁구연맹전, 초등탁구연맹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 등 7개의 전국규모 탁구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2024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를 추가하여 총 11개의 탁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스포츠 도시 제천에서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전국의 탁구인들에게 제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