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회, 5·18민주묘지 참배
새해 의회 첫 공식일정…5월 광주 정신 되새겨
기사입력 2024-01-04 07: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김재식 의장 등 동구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30여 명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통해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광주의 희생과 아픔 등 숭고한 오월 광주 정신을 기억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식 의장은 “80년 5월이 있었기에 광주의 오늘과 미래가 있는 것”이라면서 “동구의회 본회의장 입구 ‘창서민의’ 현판과 같이 80면 5월의 광주 정신을 잊지 않고 2024년 오늘의 동구의회도 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