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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2024년 새해 시무식 행사로 힘찬 출발
승진대상자(7명)·신임경찰관(10명) 임용식, 모범공무원·해양경찰 인재상 수
기사입력 2024-01-02 14: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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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2일 오전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 행사는 모범공무원 수여식을 시작으로 ▲해양경찰 인재상 수여식, ▲승진 임용식, ▲제247기 신임경찰관 임용식,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직원들과 신년인사, ▲故 박경조 경위 흉상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경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2023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박일희 경위(해양안전과)에게 국무총리 포상을 수여했다.

 

이어, 중국어선 검문·나포 등 서해해양 주권수호와 국민의 생명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성우 경감에게 2023년 해양경찰 인재상을 수여했다.

 

승진 임용식에서는 ▲여양수, 김민수 경위가 경감으로, ▲윤영일, 주종호 경사가 경위로, ▲채주형 경장이 경사로, ▲이정상, 박건수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날 권오성 서장은 해양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소속직원들을 격려하며 신년 인사를 건넸다.

 

한편, 권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직원들은 목포시 노을공원 내 故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하며 추모행사를 갖고, 불법조업 단속 중 순직한 故 박 경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이 헛되지 않도록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

 

권오성 서장은 “지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해해양 주권수호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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