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별이,차세대 트로트 퀸 등극 얼마 남지 않아... 결승이 기대되는 이유
일본 현지서 급부상하면서 귀추 주목...예선전 명곡 미소라히바리의 '사도조아' 불러...일본 와우와우 신문 개제
기사입력 2023-12-31 19: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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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현역가희 트로트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격한 19세 송별이 가수가 한국이 아닌 일본 현지서 급부상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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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로 출격한 가수 송별이는 예선전에서 명곡 미소라히바리의 '사도조아'를 불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 일본 와우와우 신문에 개제되기도 했다. 1대 1데스매치에서 후공자인 가수 송별이는 50대 150의 큰 점수차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팀 밋션에서 팀장으로 뽑혀 심사위원들이 뽑은 가장 노력하고 잘하는 팀으로 발탁 됐으며,한 계단씩 착실히 올라가는 가수 송별이의 결승이 기대되는 이유다.
일본에서 트롯걸즈 재팬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후지TV'-위성 '와우와우'- 일본 플랫폼 '아메바' 5개 방송사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국의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으로 방영되면서 뜨겁게 불타 오르고 있다
천재 소녀와 따르릉 소녀로 잘 알려진 송별이는 2009년 6살 나이로 정식 가수로 데뷔하여 현재 21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중에 있다. 갑진년 새해에는 20세 나이로 성인 가수로 정식 데뷔하는 가수 송별이는 이준열사 홍보대사,호남 향우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외교부소관 국제 희망네트워크에서 효부상을 받은 효녀로 유명하다.
한편 가수 송별이는 루체엔터테이먼트 소속사로 가수 설운도,남진,심수봉,조정민 외 타 장르 가수들,개그맨들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