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제14회 우수의정대상'5명 의원 수상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3-12-28 08: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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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임 의원은 市 공공기관의 방만한 운영을 방지하고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 조례안' 등을 제정했으며, 광주 장애인 체육인들의 취업을 위해 혁신도시의 공기업과 연계하여 장애인 체육인 취업에 앞장서 2023년 20명의 장애인 체육 선수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박미정 의원은 '통합 돌봄 지원 조례' '남성 육아휴직 참여 지원조례' 등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다수 제·개정 했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학동 참사 이후 대책과 산양파크호텔부지 활용방안 마련 등 정책제언을 했다.
아울러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 견제 및 정책제언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희율 의원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했고, 시민들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주요 사업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철저하게 예산을 심의하여 집행부를 견제했다.
또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 조례안'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했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평환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민원 옴브즈만 도입 요구 및 전일방부지 개발을 위한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민원해결에 헌신했다.
또한 인공지능+반도체 연구모임 대표의원을 맡아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했으며, '도시재생 사후관리 조례안', ' 배달노동자 안전 및 근무환경 개선 지원 조례안' 제정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입법 활동을 했다.
채은지 의원은 '광주광역시 성별임금격차 조례안' 제정 등 시민의 민주·인권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
또한 노사상생과 일터혁신을 위한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섰다.
또한 시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정질문을 통해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적극 수행했다.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광주 발전과 145만 시민의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