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2024. 고흥교육「변화와 희망」대토론회 개최 | 교육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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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2024. 고흥교육「변화와 희망」대토론회 개최
“ 45인 3분과 및 고흥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 가져 ”
기사입력 2023-12-17 07: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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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는 12월 12일 Wee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교육감, 고흥군수, 전라남도의회 및 고흥군의회 의원, 고흥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 학부모,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2024. 고흥교육「변화와 희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고흥교육 변화와 희망을 위해 사전에 참여한 교육공동체 45인이 3개 분과로 협의회를 진행하였으며, 도출된 내용에 대한 발표를 듣고 교육감과 토론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3개 분과별 협의회에서 ▲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 ▲ 고흥형 미래학교 방향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전남고흥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김선호 위원장은 고흥교육공동체가 한데 모여 토론회를 주최한 것만으로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이 토론회를 시작으로 고흥교육의 희망과 도약을 기대하며 나아가 전남교육 대전환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성과를 나타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공영민 고흥군수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투자 확대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2024년에는 고흥교육 발전기금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을 살리는 가장 큰 동력은 교육에 있으며,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라면서 “전남교육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고흥교육 가족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더욱 살고 싶은 고흥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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