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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김 가공 공장 화재예방 간담회' 개최
고흥소방서, '김 가공 공장 화재예방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3-12-15 14: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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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15일 고흥군 김 공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고흥군 마른김 공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물김 생산량이 10만톤으로 전국1위(21%)를 차지하는 고흥군의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화재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흥군 마른 김 영어조합법인 회원 15명과 고흥소방서 직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주요 화재발생 사례 및 원인분석 ▲공장 화재 시 초기대응방법 및 화재진압요령 안내 ▲화재안전을 위한 당부 및 건의사항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문병운 서장은 “고흥군의 김 생산량을 고려할 때 마른 김 가공공장 다수 가동으로 인해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화재예방 당부와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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