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月刊시사우리]김주웅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2월 13일, 홀리데인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무등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무등 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 견인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거버넌스학회상·SRB무등일보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김주웅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안전건설소방위원회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안전과 노인복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으며,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적극 매진해 왔다.
또한, 심도 있고 다양한 분야 연구를 위해 전라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라남도 댐환경 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연구하고 실천하는 대안제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우리 사회 주역으로 자리 잡은 청년세대의 중요성 인식하고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정책’을 지향하며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이 밖에도 5분 발언을 통해 강진만의 패류감소에 대한 원인규명과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함으로써 지역현안 문제를 꼬집었으며 화재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입법 활동도 펼쳐왔다.
김주웅 의원은 “지난 기간 도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매진했던 점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의 민의를 충실히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